베어링자산운용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 내놔
2015-06-02 18:41
[사진 = 베어링자산운용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베어링자산운용은 2일 국내 우량채권과 중국주식에 분산 투자해 낮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는 국공채 등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중국 경제성장에 따른 수혜주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채권혼합형이다.
이 펀드는 신탁자산의 약 70% 정도를 국채, 특수채 등 신용리스크가 낮은 국내 우량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 30% 정도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하는 중국의 미래 성장 기업에 투자한다.
베어링 차이나 셀렉트 30 펀드는 신영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