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보건소 금연 캠페인 전개

2015-06-01 11:49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가 지난달 27~29일까지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실천 첫걸음!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제2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지킴이, 단원보건소 직원·건강지도자 등이 참여해 중앙역, 중앙동 일원·신안산대 등에서 금연체험과 운영 및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지정 고시한 안산시 공공장소 실외 금연구역인 ▲버스정류소 ▲학교 절대정화구역 ▲화랑유원지 ▲공원 ▲어린이 공원 ▲안산문화광장 ▲택시 승차대에 대해서도 홍보도 병행됐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해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도시 안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