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조동혁ㆍ이규한,자진퇴교..수중훈련의 벽 못넘어

2015-06-01 00:00

MBC '진짜사나이' 동영상[사진 출처: MBC '진짜사나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에선 해군 특수부대인 SSU(해난구조대)에 입소한 ‘진짜사나이’ 멤버 중 현재까지 3명의 퇴교자가 발생한 가운데, 두명이 추가로 자진 퇴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두명 모두 수중훈련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자진 퇴교했다.

조동혁은 물 트라우마로 자진 퇴교했다. 조동혁은 오후 수영 훈련을 앞두고 “고민을 많이 했다”며 “(물이) 두렵고 무서웠고, 더 이상 동기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될 것 같았다”며 자진 퇴교 의사를 밝혔고 결국 퇴교의 종을 치고 자진 퇴교했다.

이규한은 수중 훈련을 받다 다리 통증이 심해져 자진 퇴교했다. 이규한은 자진 퇴소 사유에 대해 “의지박약이라고 썼다. 더 참을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SSU에 입소한 ‘진짜사나이’ 멤버 중 지금까지 5명이나 퇴교했다. 과연 끝까지 SSU에 남을 멤버는 누구일까?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 진짜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