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6월 3일까지 '캠핑 페스티벌'…의자·그늘막·테이블·아이스박스 등 할인
2015-05-31 18:22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6월 3일까지 캠핑 페스티벌을 열고 전국 140개 점포에서 의자·그늘막·테이블·에어베드·아이스박스 등 70여 종의 캠핑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스박스와 캠핑의자 그릴은 각각 9900원부터, 미니테이블 1만9900원부터, 침낭 1만9900원부터, 그늘막 2만9900원부터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6월 17일까지 그늘막과 플라잉텐트, 2인용 돔텐트를 신한·KB·현대 카드로 결제 때 30% 할인 판매하며, 테스코 캠핑 매트(1만9900원)도 3대 행사 카드로 결제 시30% 할인 판매한다.
한편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는 인기 캠핑 브랜드 콜맨과 코베아는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캠핑 용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특가전을 운영한다.
이승규 홈플러스 캠핑용품 바이어는 “최근 한강이나 공원 등 당일치기 나들이 겸용의 캠핑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나들이 기본 품목인 그늘막과 매트, 아이스박스 등의 주요 상품에 대해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