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제작진 "지성 출연 들켰다…시청자께 만족 드릴 것"
2015-05-29 16:03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선 읍내를 거닐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성은 편안한 옷차림에 밀짚모자, 검은색 슬리퍼를 신은 모습이다. 지성의 옆에는 옥택연과 김광규도 나란히 함께했다.
지성의 출연소식이 퍼지자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들켰네요. 깜짝 놀라게 해드리려고 했는데. 지성 씨와 지금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지성은 지난 27일부터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되는 ‘삼시세끼’ 녹화에 참여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2박 3일간 머물고 있다. 방송은 내달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