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장, 김승진 선장의 요트 전시

2015-05-29 13:42

 


아주경제 이진 기자 = 2015 경기국제보트쇼 전시장에 김승진 선장의 요트 ‘아라파니호’가 전시되어 있다. 김승진 선장은 국내 최초 단독, 무동력, 무원조, 무기항 요트 세계일주를 무사히 마치고 211일 만에 귀국했다.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강국 대한민국의 꿈과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 김선장의 도전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김승진 희망항해관’을 마련했다. 오는 31일 오후 1시 김 선장은 세계일주 도전 중 있었던 에피소드와 요트를 다루는 기술 등 다양한 강연과 친필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