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보건소,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영예
2015-05-29 10:4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보건복지부 주최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계양구는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종합부문 최우수상 수상을 하게 됐으며, 기관표창과 함께 1천7백만 원의 포상금도 받는다.
계양구는 그동안 “건강100세, 건강계양”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지역특성과 지역건강문제 및 주민수요에 맞춰 통합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해왔으며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건강관리 사각지대 해소 노력, 자원의 효율적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계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건강수준과 주민 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게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