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길 SK이노베이션 사장 "중국 우한공장 1분기 800억여원 흑자"

2015-05-28 14:00

[정철길 사장]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이노베이션 정철길 사장(사진)은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시노펙과의 우한 에틸렌설비(NCC) 합작사업에 대해 “공장 가동 첫해엔 보통 적자가 나기 마련인데 우한 에틸렌 공장은 지난해 233억의 영업이익 흑자를 봤다”며 “올해 1분기엔 800억여원의 흑자가 나 연간으로 호실적을 달성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