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난연 텐트 3종 출시
2015-05-28 09:4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운티아가 화재 위험을 최소화한 난연 텐트를 출시했다.
마운티아가 출시한 난연 텐트는 쿠스코팝업텐트(3~4인용), 에버그린수동텐트와 포레스트자동텐트(6~7인용) 등 중대형 제품이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난연성 기준인 CPAI-84 규정을 충족하는 난연처리된 원단을 사용했다.
CPAI-84 규정(미국 캘리포니아주 화재규정)은 텐트에 불이 잘 붙지 않도록 처리가 되어 점화될 경우 착화점에서부터의 연소거리 255mm 내 또는 4초 이내에 반드시 불이 꺼져야 하는 국제적 안전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