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랜드,‘아이스 플러스’ 상품군으로 쿨비즈룩 제안

2015-05-27 15:28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올해는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시원한 여름 패션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의 마음도 분주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6월 기온은 대체로 평년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을 전망이다. 성큼 다가올 무더위에도 격식을 갖춘 정장패션을 피할 수 없는 직장인들에겐 쿨비즈룩이 모범답안이지만 잘 갖춰 입은 정장을 넘어설 수는 없다.
 

[사진=파크랜드 제공]

시원하고 쾌적한 소재를 사용한 여름 비즈니스룩은 여름철 오피스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섬세한 원단의 네이비 수트는 어느 계절에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특히 다양한 냉감 소재의 기능성 수트는 여름 무더위에도 상쾌한 착용감을 보이며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짙은 컬러의 블레이저는 무거운 인상을 주기 쉬워, 밝은 색상 또는 캐쥬얼한 티셔츠나 셔츠를 안에 매치하는 방법으로 한결 가볍게 연출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정장 브랜드인 파크랜드의 여름 기획 기능성 상품군인 ‘아이스플러스’ 중 흡한속건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쿨맥스 소재의 수트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쿨울 수트는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수트 스타일링으로 비즈니스맨의 품격을 유지하게 한다.

조금 덜 갖춰 입어도 좋은 날에는 블루와 화이트 같은 색상의 피케 셔츠가 피트 되는 옷이 부담스러운 여름, 편안함을 느끼게 만들어준다. 파크랜드의 쿨테크 피케셔츠는 접촉냉감기능과 함께 뛰어난 신축성으로 슬림한 핏과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동시에 느끼게 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가진 소재를 이용한 쿨비즈룩은 갖춰 입으면서도 상쾌한 썸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스타일리쉬 하다”며 “파크랜드 아이스플러스가 여름철 오피스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