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전인화 효과 톡톡…‘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효과 끝

2015-05-26 07:37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전인화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5일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 전인화 편은 전국기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 성적이다.

KBS2 ‘안녕하세요’도 0.6%포인트 오른 5.4%를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다.

MBC ‘휴먼다큐 사랑’은 지난주 안현수 우나리 커플이 출연한 방송보다 1.7%포인트나 하락한 3.6%로 나타났다.

한편, ‘힐링캠프’에서는 MC 성유리가 자신의 마음 속 스승님으로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호흡을 맞춘 전인화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법륜스님을, 이경규는 후배 이윤석을 만나 깊은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