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주말 날씨 화창· 한낮 31도 무더위 연휴 내내 이어져

2015-05-23 06:00


아주경제 김진수 PD, 김효정 아나운서 = 주말 날씨 토요일 날씨 전국 맑고 화창 남부지방 한때 비, 주말 날씨 토요일 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화창 한낮 최고 31도 무더위 "자외선 조심", 석가탄신일 연휴 주말 날씨 오늘 날씨 전국 초여름 무더위 이어져 "큰 일교차 조심", 토요일 오늘 날씨 남해안 제주도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 오늘 날씨 주말 날씨 석가탄신일 연휴 내내 화창 초여름 날씨 이어져



[영상 내용]

오늘부터 석가탄신일인 월요일까지 사흘 연휴입니다. 아마 나들이 계획 세우신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 연휴기간에도 전국이 대체로 화창한 가운데 기온이 계속해서 오르며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먼저,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남해안과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비 소식 있겠는데요. 적은 양의 비가 오겠지만 그래도 우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또 토요일 아침 중부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안개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은 더 올라서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월요일도 전국이 맑아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무척 덥겠는데요. 기온이 올라가는 만큼 강한 자외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연휴 기간 동안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한낮에는 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야외활동 하시기 좋겠지만 큰 일교차, 강한 자외선, 그리고 짙은 안개는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날씨 화창 한낮 31도 무더위 [사진=아주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