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예 엔플라잉, 위트 넘치는 ‘악동’ 느낌 화보 공개
2015-05-23 00: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이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엔플라잉은 패션 매거진 쎄씨 6월호를 통해 풋풋한 ‘악동’ 뮤지션의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엔플라잉은 단정한 수트를 입고 한 손에 든 우산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비비드한 컬러와 굵은 컬의 헤어 스타일링으로 유니크함과 위트를 더해 신인의 풋풋한 감성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엔플라잉은 신인 특유의 패기와 함께 오랜 연습 시간을 거쳐 나온 엔플라잉표 음악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20일 힙합 베이스의 경쾌한 리듬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