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의 아찔한 와이어 액션 TV 광고로 본다

2015-05-23 01:02

[사진 제공=코카-콜라]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김우빈이 22일부터 온에어 된 코카-콜라 사의 세계적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의 새 TV 광고를 통해 몸을 내던지는 고난도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TV 광고 속 김우빈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으로 인해 “대역 배우를 투입하라”는 스태프의 말에 자극을 받는다. 대역 배우가 나서려는 순간 파워에이드를 마신 김우빈은 “누구도 나의 파워를 대신할 수 없다”는 메시지와 함께 감탄을 자아내는 멋진 와이어 액션을 선보인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파워아이콘 김우빈이 와이어 연기를 통해 파워에이드의 열정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냈다”며 “와이어 액션에 도전한 김우빈처럼 소비자들도 일상 속에서 열정적이고 파워 넘치는 도전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워에이드는 ‘마운틴 블라스트’를 필두로 국내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포츠음료 브랜드로 단순한 수분 보충뿐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 ‘ION4’를 통해 땀 배출로 손실되기 쉬운 나트륨(Na), 칼륨(K), 칼슘(Ca), 마그네슘(Mg)의 전해질을 보충해준다.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골드러쉬, 아쿠아파워플러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