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 성금 1000만원 전달
2015-05-21 14:27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지난 4월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1000만8600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네팔 지진피해 복구 성금전달은 무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무협은 2014년 세월호 참사, 2011년 일본 대지진 등 대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모금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