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밸류파워펀드, 출시 4개월만에 수익률 20% 돌파
2015-05-21 13:2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스팍스자산운용은 저성장시기에도 살아남을 신가치주에 투자하는 ‘스팍스밸류파워증권펀드(주식)’가 A클래스 기준 출시 4개월만에 누적 수익률 20%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21일 펀드정보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월 16일 출시한 스팍스밸류파워펀드는 20일 종가기준 20.20%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상승률 11.78% 대비 8.42%높고, 일반주식형펀드 유형평균 수익률 12.36%보다 7.84%높은 수익률이다.
최근 수익률도 높아 3개월 14.59%, 1개월 3.78%를 달성했다.
이 펀드는 저평가된 기업 중에서 이미 저성장을 경험한 해외사례를 통한 매핑전략을 적용해 지속 가능한 기업에 투자한다는 전략으로 운용되고 있다. 한국보다 앞서 저성장시대를 경험한 해외 선진국의 사례를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과 우수한 수익모델을 가진 ‘신 가치주’를 발굴해 투자한다.
이 펀드는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현대증권 전국 지점과 키움증권 및 펀드슈퍼마켓을 통해서 가입 가능하다.
스팍스밸류파워펀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팍스자산운용의 홈페이지(www.sparxkore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