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자산운용, ‘SPARX밸류파워펀드’ 순자산100억원 돌파
2015-04-10 11:22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스팍스자산운용은 저성장시기에도 살아남을 신가치주에 투자하는 ‘SPARX밸류파워증권펀드(주식)’가 설정 이후 3개월이 채 안돼 순자산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SPARX밸류파워펀드는 연초 이후 설정된 국내 일반주식형펀드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펀드 중 하나로, 10일 현재 순자산 102억원을 기록했다. 10일 현재 지난 1월 16일 설정 이후 수익률 10.87%(A Class기준) 를 기록, 코스피 대비 약 3.31%의 초과수익을 시현하고 있다.
SPARX밸류파워펀드는 저성장시대라는 새로운 투자환경 변화를 반영해 기업의 성장성과 가치를 아우르는 신가치투자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펀드 출시부터 투자자들로 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의 저성장 시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한 일본 대표 독립운용사인 스팍스그룹 멤버로서, 일본 스팍스자산운용이 지난 20년간 일본의 저성장 시기에 축적한 ‘신 가치주’ 투자 노하우를 펀드 운용에 적극 활용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SPARX밸류파워펀드는 저성장시대를 앞서 경험한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의 사례를 매핑 방식으로 국내 투자기업 발굴에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투자 실패 확률을 낮추고 있다.
스팍스자산운용의 관계자는 “스팍스자산운용의 신가치주 투자전략과 운용 노하우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가 큰 만큼, 일관된 운용전략과 안정적인 수익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SPARX밸류파워펀드는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유안타증권, 메리츠종금증권, 현대증권 전국 지점과 키움증권,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SPARX밸류파워펀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팍스자산운용의 홈페이지 (www.sparx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