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산단 여성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협력방안 모색

2015-05-21 13:23
남동·부평주안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 이하 ‘산단공’) 및 경인산단여성경영자협의회(회장 김명옥, 이하 ‘여성협의회’)는 양기관간 상생협력을 위해 ‘ 21일 남동산단 여성경영자를 위한 “인천지역 노후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의 2015년도 추진사업중 핵심사업인 남동·주안부평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와 남동단지 혁신산단 추진계획 등에 대해 여성경영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고, 아울러 여성경영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산단공과 여성협의회간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인천남동산단 여성경영자협의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협력방안 모색[사진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여성협의회 김명옥 회장은 “그간 산단공에서 추진하는 각종사업에 대해 관심이 없었으나 오늘 설명회 참여결과 구조고도화사업이 기업체를 위한 사업임을 알게 되었으며, 향후 산단공이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