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초아에 “외제차 팔았으면 돈 많이 벌었을 것”

2015-05-21 08:30

라디오스타 초아[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김구라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룹 AOA 초아에게 한 발언이 화제다.

20일 ‘라디오스타’에 ‘비타민 스타’ 특집에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초아는 “IPTV 영업 알바를 했다”며 “1년 동안 쓸 거 쓰고 2000만원 저축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입지전적 인물이다”며 “외제차 팔았으면 돈 많이 벌었을 것”이라고 초아를 칭찬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5% 시청률(전국 기준)을 기록해 지난주 보다 0.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