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트그룹, 예술가구 브랜드 '알트아트'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2015-05-19 09:46
악트그룹, 예술가구 브랜드 '알트아트'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사진제공=악트그룹]

아주경제 김소연 기자 = 악트그룹(www.altart.co.kr)은 2015 메가쇼(일산 킨텍스 2015.06.11~14)에 참가해 자사의 예술가구 브랜드 '알트아트'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선보인다.

'알트아트(ALTART)'는 공간에 존재함 그 자체로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를 갖게 되는 예술가구 브랜드로서, 대중적 접근이 쉽지 않았던 예술작품과 감성디자인이 만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탄생된 예술가구이다. 알트아트의 예술가구에서 주목할 점은 예술작품이 특수제작된 가구 전면부의 도어부분으로서,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 시스템으로 후면부에 장착되어 있는 액자걸이를 이용하여 벽에 걸어서 장식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프레임 없는 예술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알트아트의 브랜드 컨셉은 순수미술과 디자인을 결합한 생활가구를 제작・전시・판매함으로써 예술 창작활동이 수익창출로 이어지도록 하였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예술가의 창작활동에 지원하는 등 어려운 창작 환경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하였다.

악트그룹은 2013년 정부선정 지원기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4년 대통령소속 국가지식위원회의 청년지식재산인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현재 문화예술분야와 디자인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악트그룹은 이번 2015년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전시기획을 통해 대중의 예술감성과 실용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