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공식 후원

2015-05-18 10:44
Q50 전시 및 홀인원 선수에 Q50 2.2d 프리미엄 증정

인피니티 코리아 'Q50'이 전시돼 있다.[사진=인피니티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가 ‘2015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3000여명의 여성 골퍼가 참여해 우승자를 가리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 대회다. 18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6개월간 진행된다.

대회 공식 스폰서로 선정된 인피니티 코리아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을 전시한다. 대회 기간 중 홀인원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부상으로 인피니티 Q50 2.2d 프리미엄 모델을 증정한다.

인피니티 Q50은 역동적인 주행감과 곡선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중형 세단이다. 국내 출시 1년만에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차 대상, 올해의 디자인 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인피니티 코리아 이창환 총괄은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많은 대회 참가자와 갤러리·시청자들이 인피니티 Q50을 직접 접하고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스포츠 및 문화 활동을 지원해 모던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매력을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는 지난 2010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태양의 서커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해 ‘퀴담’,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마이클 잭슨 임모털 월드투어’ 공연 등을 공식 후원했다. 최근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 빅토르 트레티아코프 & 노바야 러시아 스테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하고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