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로명주소 체험 우수사례 공모

2015-05-18 09:22
-국민 누구나 도로명주소 활용 체험 사례 작성 6월 22일까지 접수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경남도와 행정자치부는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2년차를 맞아 국민 실생활 속 체험 우수사례를 알려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내실화를 도모하고자 '도로명주소 체험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대상은 도로명주소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6월 22일까지이다.

모집분야는 편리성·안전성·활용성 3개이고, 주제는 도로명주소로 길 찾기 시 쉽고 편리함을 체험한 사례 등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용 체험 사례를 작성하면 된다.

제출기준은 분야별 1개 분야를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주제는 도로명주소 전반적인 내용보다는 특정 사례를 중심으로 A4용지 3쪽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우편·방문·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7월 15일 예정이고, 7~8월 중으로 11개 작품을 선정해 대상 2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2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 전 관련 사항은 경상남도 토지정보과(055-211-4585) 또는 행정자치부 주소정책과(02-2100-4077)로 문의하면 되고, 우수사례 작성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