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청윤진 누벨 다이어트 플랜’ 리뉴얼 출시

2015-05-18 08:48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지난해 첫 출시 이후 7개월여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청윤진의 다이어트 전문 라인 '누벨 다이어트 플랜'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다이어트 컨셉트로 기존 식사와 병행해 4주간의 섭취 가이드대로 섭취하면 배고픔이나 건강에 무리 없이 효과적인 체중조절 및 적정 체중 유지를 도와준다.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번&에너지 인텐스’는 민트과의 천연 허브성분인 콜레우스 포스콜리 추출물 주성분 외에 그린커피빈추출물을 새롭게 추가 함유했으며, 체지방 감소 및 제지방량 증가, 에너지 생성을 동시에 도와준다.

새롭게 추가된 커피 다이어트 제품 ‘바디톡 슬림 카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성분을 함유했으며, 고급 아라비카 원두 등 커피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미를 즐기면서 체지방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물에 타서 섭취하는 상큼한 자몽맛의 ‘바디톡 워터 다이어트 라이트업’, 공복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카카오맛 식사대용식 ‘뉴트리밀 쉐이크 카카오’ 등 다양한 제형의 다이어트 기능 제품들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 도우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누벨 슬림 플랜’을 선보이고, 6월 초부터 마이크로사이트 ‘누벨 스마트 슬림 랩'에서 100여명의 온라인 소비자 체험단을 모집하여 사물인터넷(IoT) 체중계와 연계한 체중 감량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