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동완, 손수 도시락 싸며 '중국어' 정복 도전

2015-05-15 22:37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나 혼자 산다' 신화 김동완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외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콘서트 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외국어 공부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는 신화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동완은 곧 신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외국어 학원에 다니기로 결심한다. 밥 먹을 시간도 없는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김동완은 아침부터 직접 도시락과 간식도 준비하는 열정도 보인다.

2009년부터 외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한 김동완은 이날 오랜만에 찾은 학원에서 중국어와 영어 레벨테스트를 받으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낸다.

김동완의 외국어 정복기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