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은퇴설계 핵심인력 'NH ALL100 플래너' 선발

2015-05-15 17:20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1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은퇴설계 핵심인력인 'NH ALL100 플래너'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NH ALL100 플래너는 은퇴설계 비즈니스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자산관리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에 선발된 은퇴설계 인력들은 단계별 전문교육 프로세스를 수료했고, 금융연수원 주관 '은퇴설계전문가-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했다.

농협은행은 이들을 주요 도시 거점 점포에 배치해 종합적인 은퇴·노후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고객 맞춤형 은퇴설계가 이루어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