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 소녀시대 써니,서인국과 열애설..써니,서인국 지극정성 간호 제보
2015-05-15 15:08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은 “서인국과 써니가 현재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말했다.
소녀시대 써니와 서인국의 열애의 시작에는 서인국 이종석 주연의 영화 ‘노브레싱’(2013년)에 함께 출연했던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인국은 소녀시대 유리를 통해 써니와 알게 됐고 서인국은 영화 촬영 후 소녀시대 유리와 동반해 써니를 만나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달에는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 건강 문제로 잠시 입원했던 서인국을 써니가 지극 정성으로 간호했다는 목격자들의 제보도 이어졌다.
당시 서인국은 이비인후과쪽에 이상이 생겨 입원했다. 소녀시대 써니가 조심스럽게 서인국을 찾아와 밤새 병간호를 하고 귀가하는 것을 환자 등이 목격한 것.
한 목격자는 “당시 써니가 신분을 감추기 위해 철저히 ‘위장’한 것처럼 보였지만, 한눈에 봐도 써니였다. 오랜 시간 병간호를 하다 돌아갔다”고 전했다.
최근 인터넷과 증권가 정보지 등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서인국이 열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둘의 열애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써니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지난 2007년 데뷔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현재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녀시대 써니는 깜찍한 외모와 밝고 소탈한 성격으로 tvN ‘꽃보다 할배’에 깜짝 출연했다.
서인국은 엠넷 ‘슈퍼스타 K’에서 우승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인국은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KBS2 드라마 ‘왕의 얼굴’을 마치고 SBS ‘정글의 법칙’에 참여했다. 오는 6월22일 첫방송하는 KBS2 새 월화극 ‘너를 기억해’에 장나라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 드라마에서 서인국은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