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능률, ‘TELT OPIc 스피킹’ 서비스 출시

2015-05-15 11:0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NE 능률(능률교육)이 일대일 맞춤형 영어 말하기 학습 솔루션 ‘TELT OPIc 스피킹’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TELT OPIc 스피킹’ 서비스는 학습자가 OPIc 시험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학습 솔루션이다. 진단 테스트 후 평가와 첨삭을 거쳐 어휘, 발음, 문법, 유창성,문제 해결 영역별로 개인 학습 약점 포인트를 분석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TELT OPIc 스피킹 서비스의 핵심인 TELT(Test, Evaluation, Learning, Training의 약자) 솔루션은 NE 능률이 2013년 직접 개발한 것으로, 테스트를 통해 학습자 개인별 학습 약점을 진단하고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영어 실력을 키워준다. NE 능률은 지난 2년간 여러 대학에 TELT TOEIC 서비스를 제공하며 TELT 솔루션의 학습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TELT OPIc 스피킹 서비스는 실제 OPIc 시험과 유사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토마토 OPIc 교재 기반의 검증된 문제 은행 시스템을 통해 여러 번 응시해도 다양한 문항을 풀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테스트 이력을 누적 기록함으로써 학습자가 영어 실력 향상 정도를 직접 관리할 수 있다. 학습자는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인기 강사들의 다양한 강의와 말하기 훈련 프로그램을 학습하면 된다.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로도 서비스하며, 수강 진도가 실시간 연동되므로 PC에서 학습하던 내용을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어서 학습할 수 있다.

김영일 NE 능률 사업기획팀장은 “OPIc 시험 등급이 같아도 학습자별 영어 말하기 약점은 다르다.”라고 설명하며, “올 하반기에는 법인 고객(B2B)은 물론이고 개인고객(B2C)까지 TELT OPIc 스피킹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TELT OPIc 스피킹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ELT 홈페이지(http://b2b.neungyule.com/TEL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전화 1899-6554
 

[능률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