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씨, 몇 차례 정신과 치료 받아와
2015-05-15 00:00
아주경제 김진수PD, 이주예 아나운서 =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씨, 몇 차례 정신과 치료 받아와,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씨, 몇 차례 정신과 치료 받아와, 예비군 총기난사 가해자 최씨, 몇 차례 정신과 치료 받아와
지난 13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는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가해자를 포함해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조사결과 가해자 최 모씨는 앞서 유서와 문자를 통해 죽음을 예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문자 받은) 친구는 답변을 보내지 않다가 나중에 이런 내용을 확인했고 장난인줄 알았다며 설마 이렇게까지 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조사결과 최 씨가 친구 A 씨에게 보낸 문자는 총 100여건. 이 가운데 자살을 암시한 내용은 1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예비군 총기난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비군 총기난사, 대박이다” “예비군 총기난사, 어떻게 이런 일이” “예비군 총기난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