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최정문, 최연소 멘사회원·서울대 공대 출신의 빛나는 기억력 증명
2015-05-14 17:09
최정문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암기왕 찬열 군과 대결을 펼쳤다. 카드 52장 순서 외우기에 나선 최정문은 숫자와 모양까지 완벽하게 순서를 암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결 상대로 등장한 암기왕 찬열 군 역시 카드 52장의 순서와 모양을 완벽히 외우는 데 성공했다.
최정문은 2012년 걸그룹 티너스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서울대 공대 출신이자 최연소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또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 게임의 법칙’과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