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대연, 윤유선에 사죄…전국환 “SL 책임”

2015-05-14 14:02

‘달려라 장미’ 이대연, 윤유선에 사죄…전국환 “SL 책임”[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06회가 방영됐다.

12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장평문(이대연)이 나연주(윤유선)에게 사죄했다.

이날 준혁(류진)으로부터 백명기(정승호)의 죽음 소식을 알게된 장미(이영아)의 가족들은 충격에 빠진다.

또 황회장(전국환)도 연주에게 “SL도 책임도 있다. 위로가 안되겠지만 보상이라도 해주고 싶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월~금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