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혜 영남이공대 교수, 9번째 개인전 개최

2015-05-14 11:13

 [김경혜 교수의 '그여자' 작품.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서양화가이자 영남이공대 입체영상미디어과 교수인 김경혜의 9번째 개인전이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의식의 단상' 이라는 주제로 1986년 보드로(Bordeaux) 미술학교 시절부터 현재까지 제작해 온 소묘(Drawing), 석고판, 목판화, 파피에 콜레(Papier colle), 크로키 등 12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