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유니클로 감사제' 진행…18일까지

2015-05-15 00:01

[사진제공=유니클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인기 제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유니클로 감사제'를 진행한다.

'유니클로 감사제'는 유니클로만의 독자적인 고객 감사 할인 행사로, 매 시즌 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인기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한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감사제 기간 동안 6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니클로의 오리지널 피크닉 시트 또는 메신저 LINE과 컬래버레이션한 'LINE UT'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니클로 오리지널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 중 1만 2900원에 판매되는 일부 남성 및 여성용 상품은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제공된다. 남성용 드라이 피케 폴로 셔츠와 여성용 라이트 V넥 가디건은 2만 9900원에서 각각 1만 5000원, 1만원 할인된 1만 4900원과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남성용 치노 하프 팬츠와 여성용 치노 마이크로 쇼트 팬츠는 정상가 2만 9900원에서 각각 5000원, 1만원 할인된 2만 4900원과 1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는 감사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꿈을 꾸는 아이들' 캠페인에 기부해 국내 저소득층 아동 인재 양성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니클로는 2013년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새학기를 맞아 2억 9000만원 상당의 키즈 의류를 기부하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