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평택시, 주택개보수지원사업 협약
2015-05-13 18:01
안정2,8리 맞춤형정비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 주택개량 지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은 3일 평택시청에서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안정2,8리 맞춤형정비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택개보수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맞춤형복지마을 주택개보수지원사업이란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사업인 '맞춤형정비사업'과 주거복지사업을 결합한 '맞춤형복지마을사업'에 경기도시공사가 1억원을 지원해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량해주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난해시흥시 모랫골마을에 31가구의 주택개보수 지원했으며, 올해 △평택 안정 △수원 매산 △성남 단대 3개 지역에 총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