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다이어트약침', 부작용 위험↓ 군살 제거↑

2015-05-13 17:36
천연한방성분으로 빠지지 않는 군살, 하체비만 해결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올 여름 휴가기간을 이용해 친구들과 발리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던 직장인 황나림(34세) 씨.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에 한껏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섰다. 정리되지 않은 ‘살’들 때문. 특히 하체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체지방과 옆구리에 붙은 군살들은 옷으로도 감춰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다이어트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한 황씨는 결국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지방분해 시술을 받았지만 돌아온 건 부작용뿐이었다.

당시 상태에 대해 황씨는 “지금으로부터 2개월 전,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부와 팔뚝, 허벅지, 엉덩이 아래 부위에 PPC 주사와 카복시, 지방흡입술을 병행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시술부위의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면서 “특히 지방흡입술을 받은 부위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져 이제 수영복은커녕 짧은 반바지도 입을 수 없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 한의사 김래영 원장(압구정 대자인한의원)은 “최근 일부 병·의원에서 몸매성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카복시나 PPC, HPL 등과 같은 지방분해 시술을 권하고 있는데, 체질에 따라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거나 색소침착, 현기증, 어지러움, 통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무턱대고 시술받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부작용 위험 없이 안전하게 군살을 제거하고 싶다면 천연 한방 성분의 산삼다이어트 약침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압구정 대자인한의원에 따르면 산삼다이어트약침은 산삼, 사향, 우황, 웅담을 일정 비율로 배합한 약침으로, 지방분해 대사를 촉진시켜 정체되어 있는 지방을 안전한 방법으로 감소시키는 시술이다.

특히 전 지방 세포의 분화를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고, 지질농도를 감소시키며,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

효능에 대해 김래영 원장은 “화학적인 약물이 아닌 천연 한방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 위험이 없고, 시술방법도 매우 안전하다”면서 “또한 한약 복용이 어려운 사람도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으며, 전체적인 체중 감소보다는 뱃살, 허벅지, 팔, 옆구리 등 부분 비만 치료에 특화되어 있는 시술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삼다이어트약침은 대한면역약침학회와 한방비만학회의 공동연구로 안전성과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으나 체질 및 건강상태에 따라 기대효과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해당시술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정밀검사를 받아본 후 자신의 체질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밖에도 대자인한의원에서는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상식 및 체질별 건강관리법, 장해독 요법 등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대자인한의원 김래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