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이 총 난사후 자살"..서울 내곡동 훈련장 "1명 사망·5명 부상"
2015-05-13 11:38
13일 육군에 따르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하고 1명이 사망했다.
육군 관계자는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부상했다" 며 "총기를 난사한 예비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