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서 총기사고, 총 쏘고 스스로 목숨 끊어 2015-05-13 11:32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13일 오전 서울 내곡동 소재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예비군 A씨는 사격 훈련 도중 주변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다른 예비군들을 향해 총을 쏘고 본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현재 군 당국은 사상자에 대한 파악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서울 잠원동서 총기사고…"극단적 선택 추정" [속보] 203특공여단 사격장서 총기사고… 1명 사망 법원, '구파발 총기사고' 경찰관에 징역 6년…"살인죄 인정 안돼"(종합) 군 총기사고 기록 비공개 소송한 어머니 '승소' 美플로리다 사상자 다수 발생…"총기사고 올해만 벌써 몇번째냐" 규제 목소리 커져 presskook@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