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천태만상' 윤수현, 중국에서 러브콜 잇따라

2015-05-13 10:50

[사진 = 솔미디어 제공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천태만상'으로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최근 '천태만상'의 중국어 버전 앨범을 출시한 윤수현은 중국 CCTV가 주최하는 '2015 중국명인등산대회' 프로그램에 초청됐다.

해당 대회는 기업 및 체육인, 연예인 등 각계 명인들이 모여 한국과 중국의 교류, 협력을 모도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 자리다.

이에 윤수현은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중국 상하이 소재 SNICE에서 개최하는 '2015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포럼'에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