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울트라 코리아 2015’ 전용차 30대 운영

2015-05-13 09:22
UMF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75쌍에게 UMF 1일권 증정
Ÿ특별 1쌍을 대상 특급호텔 1일숙박권 및 쏘카 48시간 이용권 제공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 쏘카 전용카[사진=쏘카]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쏘카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에 전용차 30대를 운영하고 이용자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쏘카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ULTRA KOREA 2015, 이하 UMF KOREA 2015)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UMF KOREA 2015’는 전 세계 최고 DJ들이 참여하는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쏘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위해 약 30여대의 UMF카를 마련하고 UMF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UMF 2015 GA(Genaral Admission) 1일권을 제공한다.

쏘카 회원이면 누구나 쏘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UMF카를 예약할 수 있다. 최소 3시간 이상 사용 후 반납한 회원에게는 SMS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응모번호가 전송된다. 마이페이지의 쿠폰등록페이지에서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곧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하루 평균 약 2~3쌍씩 총 150여명에게 ‘UMF KOREA 2015’ 티켓이 돌아갈 예정이다. 특별 추첨된 1쌍에게는 UMF KOREA 2015에 이틀동안 입장할 수 있는 GA 티켓뿐만 아니라 특급호텔 1일 숙박권과 쏘카 48시간 이용권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쏘카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쏘카 신승호 마케팅본부장은 "본격적인 페스티벌의 계절을 맞아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5’를 쏘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간식카, 케이티 위즈 불펜카에 이어 UMF카는 ‘쏘카 플라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순한 이동을 넘어 이동과정에서 설렘과 도착지의 경험까지 연결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