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드레스 상품 출시…리넨 소재로 청량감 높여
2015-05-13 08:30
[사진제공=빈폴 레이디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빈폴레이디스는 본격적인 드레스 시즌를 맞아 다양한 플라워 프린트를 활용한 드레스를 출시했다.
빈폴레이디스 드레스는 체형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실루엣을 개발·적용했고, 공식·비공식 자리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하도록 세련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꽃, 꽃잎 등을 모티브로 다양한 패턴의 프린팅은 물론 수채화 기법을 활용해 드레스 전체를 수놓았다. 붓 터치 느낌의 빅 블루 플라워, 킨포크 플라워, 깅엄 체크, 기하학적 패턴 등을 활용해 심플하고 세련되게 디자인했다.
천연 소재인 리넨을 활용해 청량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우레탄레이온을 사용해 오랜 시간 활동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느낌을 준다.
빈폴레이디스 허준석 팀장은 "여성의 아름다운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는 드레스를 만들고자 했다"며 "다양한 패턴의 프린팅 기법이 차별화된 드레스 룩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