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및 노화, 주름 걱정 많은 계절…엠투투(루메니스 투)를 이용한 색소, 모공 치료 인기
2015-05-12 10:00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야외활동이 많은 가정의 달 5월,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같은 환절기에 고민이 커질 수 밖에 없다. 특히, 봄철 자외선으로 자주 발생하는 색소 침착과 넓어진 모공에 대한 고민이 많다.
이에 루메니스 투(엠투투)가 모공 치료와 피부 색소질환 치료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으면서 직업적으로 표시가 나면 안 되는 경우, 여행하면서 치료가 필요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효과적인 피부질환 치료 방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루메니스 투(엠투투)는 IPL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미국 루메니스사(社)의 멀티 애플리케이션 의료기기이다. 두 가지 모드와 6가지 필터를 이용, 균일한 에너지 전달로 피부질환 치료 효과를 높인 Optimal Pulse Technology(OPT)기술을 적용시켜 다양한 파장의 빛을 조사하는 독보적인 IPL 시술 모드를 통해 주근깨, 잡티, 기미, 검버섯 등 표피층의 색소 질환과 안면 홍조와 같은 혈관 질환에 선택적으로 빛을 흡수시켜 효과적으로 치료한다.
1565nm의 어븀 글래스(Er:glass) 레이저의 쿨스캔 프랙셔널 시술 모드는 얼굴에 표시를 내지 않고도 색소 치료 효과를 증가시키며 자연스럽게 피부탄력을 높이고 넓어진 모공 수축에도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진피층의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파괴시키는 1565nm의 어븀 글래스(Er:glass) 시술 모드는 세계에서 최초로 쿨스캔 스캐너를 적용해 피부층을 냉각시켜 통증을 완화하고 피부에 효과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개발되었으며 피부 탄력을 높여줌과 동시에 피부 톤까지 밝게 재생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ResurFX 프락셔널 기술은 피부에 수 만개의 점을 찍은 것처럼 레이저가 진피 층에만 작용하고 그 주변 부위 피부를 보호하면서 치료한다. 먼저 촘촘한 간격으로 미세한 마이크로 빔을 생성하고 이 마이크로 빔이 표피를 거쳐 진피 층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진피 층까지 전달된 마이크로 빔이 줄기 세포를 자극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원리이다.
박피를 통한 피부 재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를 포함한 외상, 수술 흉터, 튼살 개선 및 모공을 축소시키는 것이 추가된 장점이다.
주름, 피부노화, 흉터 및 켈로이드, 카페오레 반점, 혈관종을 포함한 모든 선천성 모반 치료 등으로 유명한 피부 성형 전문으로, 강남에 위치한 세련 피부과 황규광 대표원장은 “봄철 야외 활동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거나 여름을 앞두고 맨 얼굴도 매끈하고 깨끗하게 관리하기를 바라는 피부 문제 환자들이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며, “엠투투 하나로 색소 질환, 혈관 질환 등 여러 가지 피부질환들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 현상도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 병원과 환자 모두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련 피부과는 피부과로는 드물게 수술실 2개와 다수의 레이저 장비를 갖춘 미용 피부외과 분야에 특화된 피부과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국내 VIP층과 해외 의료 관광객을 위한 프리미엄 센터를 독립된 건물에 오픈하여 루메니스 투(엠투투)를 시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