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각방 썼다? 사진 자세히 보니…'폭소'
2015-05-12 09:2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선수 안현수가 우나리와 각방(?)을 쓰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월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던 터키의 저주. 나바고르스크 401호는 천국이었어. 자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공항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등받이로 나눠진 의자 때문에 한 팬은 "각방인가. 터키에선 진짜 고생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