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류현진 부상 데드암 증상에 메팅리 “투구훈련 중단 상태로 팔 피로증상 의심된다”
2015-05-12 09:08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류현진 부상 데드암 증상에 메팅리 “투구훈련 중단 상태로 팔 피로증상 의심된다”…류현진 부상 데드암 증상에 메팅리 “투구훈련 중단 상태로 팔 피로증상 의심된다”
류현진의 부상에 대한 미국 현지 언론의 함구로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투구 훈련을 중단했다며 스프링캠프 기간 볼 수 있는 팔의 피로 증상이 의심된다고 밝힌 바 있다.
6주째 재활훈련에 돌입한 류현진은 불펜 투구에서 원하는 구속에 못 미치는 82~83마일의 구속이 나와 아쉬움을 주고 있다.
매팅리는 원정 기간 ‘통증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즉답을 하지 못해 류현진의 데드암 현상에 대한 의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팅리 감독은 여기에 원정 기간 도중 5~6일 정도 공을 던지지 않을 예정이라며 특별한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고 발언을 자제했다.
이에 따라 현지 언론들의 류현진 뉴스는 관심 밖으로 밀려난 상태다.
한편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어깨 관절 마모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