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구매금액의 50% 돌려주는 '파워위크' 11~17일 진행

2015-05-11 08:40

[사진=CJ몰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CJ몰이 11일부터 17일까지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모은 '파워위크' 행사를 벌인다. 

먼저 구매 금액의 절반을 CJ몰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리얼 50% 페이백’ 이벤트가 준비됐다.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리얼 50% 페이백’ 이벤트는 20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이 결제 당일 CJ몰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4일 구매금액의 50%에 해당하는 CJ몰 적립금을 지급받게 된다. 최대 지급 금액은 10만원으로 1인당 1회 지급받을 수 있으며, 현금성 상품/여행·서비스 상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또 이 기간 동안 매일 10개 상품을 선정해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파워 핫딜’을 운영한다. 첫 날인 11일에는 '브레라 미니백(이하 할인가 2만9800원)' '버켄스탁 리오/밀라노(6만8000원)' 등 10개 상품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고,

12일에는 '명품 선글라스 38종 택1(2만9900원)', '쿠론 스테파니 백(16만원)' 등 10개 상품을 최대 78%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국내 주요 카드로 결제할 경우 날짜 별로 추가 10%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몰 모바일 앱에서는 ‘제주도 항공권 0원’ 이벤트를 진행, 응모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해 45만원 상당의 제주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CJ오쇼핑 e마케팅담당 백승민 사업부장은 “5월은 선물 수요가 많고 패션에 있어서도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달로 쇼핑 수요가 많다”며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고객들이 CJ몰이 준비한 쇼핑 혜택을 통해 조금이나마 부담없이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