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전 일주일부터 같이 살았다"..부모님도 동의

2015-05-11 06:53

임신 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전 일주일부터 같이 살았다"..부모님도 동의[사진=임신 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전 일주일부터 같이 살았다"..부모님도 동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소이현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결혼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결혼 전 마지막 밤을 어떻게 보냈냐"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소이현은 "와인을 마시면서 지난 날을 정리하고,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인교진은 "옆에 있었다"고 짧게 대답하자 소이현은 "같이 산 지는 (결혼)일주일 전부터다. 신접살림을 준비하다 보니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도 동의하셨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C 소이현은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며 임신 2개월인 사실을 전했다.

임신 소이현, "인교진과 결혼 전 일주일부터 같이 살았다"..부모님도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