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 감자유학 필리핀 영어캠프 참여해볼까?
2015-05-08 17:3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여름방학 기간 동안 부모가 자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맞벌이 가정에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다음 학기를 준비하기 위한 맞춤식 교육까지 고려한다면 바쁜 부모의 빈자리를 대신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감자유학’에서는 미국, 영국, 필리핀에서의 영어캠프를 통해 이러한 한국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감자유학 영어캠프는 짧게는 3주부터 길게는 6주까지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필리핀의 가장 안전한 도시, 클락에서 진행되는 감자영어캠프의 경우 올해로 19기를 모집 중이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 8월 28일까지 6주 캠프가 운영되며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부모를 동반한 캠프참가도 가능하다.
클락 지역은 필리핀 경제특구로 지정돼 있음은 물론, 외국인 거주율이 높아 치안 및 주변 인트라가 잘 구성돼 있다. 게다가 가까이에 클락 국제공항을 두고 있어 영어캠프를 진행하기에 안성맞춤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필리핀 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일 10시간에 가까운 강도 높은 수업시간이다. 아이들에게 조금은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업시간으로 보일 수 있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필리핀 영어캠프에서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1:1 영어수업은 듣기, 읽기, 문법, 말하기를 골고루 다루며, 특히 말하기에 익숙하지 않고 그룹수업에서 위축된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와 자신감을 무한히 제공한다. 자유롭게 잘하는 점을 칭찬 받고, 틀리는 것을 수정 받을 수 있는 이 1:1 수업은 필리핀 영어캠프를 매년 찾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부분이다.
1:1 수업 외에 진행되는 소그룹 수업에서는 또래들과 경쟁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남들의 의견을 경청할 수 있는 법을 배운다. 스페셜 수업을 통해 다양한 토론과 발표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다양한 액티비티이다. 골프, 수영 등을 포함한 스포츠 액티비티와 영어연극, 영어스피치, 영화감상, 영어단어 테스트 등 다양한 관심사를 이끌어내는 저녁 액티비티는 아이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몸과 마음을 동시에 성장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학년별 수학 선행학습으로 영어캠프 기간 내 다음학기에 대한 준비도 미리 할 수 있어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감자유학 관계자는 “개인별 담임제 실시로 학생 관리에 중점을 두는 감자유학 필리핀 영어캠프는 한국인 선생님과 필리핀 강사가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함으로써 24시간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을 관리해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감자유학은 캠프 종료 후 학생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캠프 기간 동안 생활하는 모습, 과제 수행능력, 테스트 결과, 학생 평가서와 수료증 등을 꼼꼼히 제공하며, 캠프 후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영어사용능력에 대비해 온라인 화상영어도 제공한다.
한편, 감자유학에서는 필리핀 영어캠프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뉴욕 프리미엄 리더쉽 캠프, 영국에서 진행되는 영국 켄트 챌린지 영어캠프를 진행 중이다.
감자유학은 감자영어캠프 등록 시 7가지 참가 혜택과 스페셜 할인혜택을 동시에 제공 중이다. 감자유학 영어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감자영어캠프 홈페이지(http://www.gamjauhak.com/cam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상담 및 자료요청은 전화(1588-7923)를 통해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