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수익형 오피스텔...광진구 ‘오피스텔 에피소드원‘ 분양
2015-05-09 08: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은행 기준금리가 연 1%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적은 자본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수익형 상품인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3월말 기준 서울 오피스텔 연평균 임대수익률은 평균 5.57%로 시중 은행에 저축하는 것보다 오피스텔에 투자하는 것이 2~3배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은행이 지난 3월 12일 기준금리를 사상최저인 1.75%로 낮추면서 오피스텔 시장은 부쩍 투자문의가 늘어나고 지난 1분기 서울과 경기의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각각 0.10%와 0.24% 상승했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건대역 ‘오피스텔 에피소드1’은 기존 소형위주의 과밀 원룸과 다르게 실8평의 넓은 면적과 최고급 자재시공으로 내구성을 높이고 첨단 풀 퍼니처(드럼세탁기, 냉장고, 천정형 시스템냉난방기)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차별화를 두었다.
타워형 구조로 조망 및 채광을 극대화 시켰고 최첨단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한 점도 주목 할 만 하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태양열과 빗물재생용수장치를 설치하여 단순히 임대수익만 노리는 것이 아닌 재산적 가치까지 높여 거주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특히 사업지 중심으로 국내 제일 업무 밀집지역인 강남권, 성수IT 업무단지에 인접해있다. 그밖에도 건국대, 한양대, 세종대 등 대학가가 밀집해있어 고정 임대 수요층으로부터 안정된 수익률이 있는 점에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거래는 물론 수익률도 서울 평균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올림픽대교를 통해 한강만 건너면 바로 잠실이나 강남으로 진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교통, 쇼핑, 교육 등 우수한 광진구의 인프라도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이라는 평이다.
화양동 ‘오피스텔 에피소드원‘은 현재 임대가 진행되어 세입자가 입주해 있으며 평균 월80~85만원에 임대가가 형성되어 있다.
현재 낮은 금리로 제공되고 있는 대출을 70%까지 받을 수 있고 월 이자를 제하고도 8~10%의 임대수익이 가능하게 된다. 실투자금 5,000만원에 1채를 살 수 있고 높은 임대수익을 바로 연금처럼 받아볼 수 있는 점이 부각되어 빠르게 분양 진행 중에 있다.
광진구 ‘에피소드원’의 모델하우스는 담당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미리 예약 방문 시 원활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800-6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