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리한나와 또 키스 도발…너무 자연스러운 포즈에 '깜짝'

2015-05-07 17:21

[사진= 마돈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팝스타 마돈나가 리한나와 입을 맞추기 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6일(이하 현지시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고 리한나와 키스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마돈나는 사진과 함께 “와일드해진 여자들(Girls Gone Wild Up and Down Up and Down)”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과하지 않는 여자들(Unapologeticbitches)”이라는 의미의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돈나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고 리한나는 붉은 머리칼에 역시 어두운 붉은색 계열의 립스틱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돈나는 유명 스타들과의 숱한 키스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지난 4월 12일에는 미국 코첼라 락 페스티벌에서 드레이크와 합동 무대를 펼치던 중 그에게 강렬한 키스했다. 드레이크는 “나도 당시 충격받았다”고 밝혀 해당 키스가 사전 합의됐던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