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계란전 드레스..." 중국 누리꾼이 패러디한 '멧 갈라 패션'
2015-05-07 09:17
지난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코스튬 인스티튜트 갈라(멧 갈라(MET Gala))에서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선보인 드레스 패션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패러디되고 있다. "거울을 통해서 본 중국"이란 주제답게 각종 '중국풍'이 물씬 나는 드레스를 선보인 여배우들의 패션에 중국 누리꾼들은 실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라 제시카 파커의 불꽃을 형상화한 모자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 '환환(歡歡)'을 연상케했다.
리한나의 황금빛 드레스는 중국 누리꾼으로부터 '지단빙(계란전) 드레스'라는 별명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