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멧 갈라'서 마돈나·비욘세·앤 헤서웨이·사라 제시카 파커와 한자리
2015-05-06 18:20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배우 겸 가수 비(33·본명 정지훈)가 지난 4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행사 '2015 멧 갈라'(MET Gala)에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참석했다.
6일 패션브랜드 MCM에 따르면 자사 '글로벌 앰배서더'로 참석한 비는 마돈나, 리아나, 비욘세, 앤 해서웨이, 킴 카다시안, 사라 제시카 파커,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했다.
'중국: 거울을 통하여'란 주제로 열린 이번 '2015 멧 갈라'는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 중국 배우 궁리(鞏悧),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가 공동 주재했으며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이 전시의 총감독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