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네팔 대지진 피해 성금모금

2015-05-07 16:12

네팔 지진 모금행사 모습. [사진 제공=신라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신라대(총장 박태학)는 대지진에 의한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을 돕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지진피해 성금을 모금한다.

모금을 위해 신라대 사회봉사센터, 사회복지학부, 챔스(해외봉사 동아리), 라모르쳐(봉사 동아리)는 교내 국제교육관 로터리에서 팝콘, 슬러시를 판매한다.

총학생회도 오는 11일부터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금 전액은 NGO단체나 네팔 구호성금 후원단체를 통해 네팔에 전달된다.